[위클리 이슈-기업]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KB금융그룹은 7월 23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열고 혁신 금융의 지속적인 추진, 확대 개편 등을 통해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국판 뉴딜’ 사업 중 민간 투자 규모가 큰 ‘디지털·그린 융·복합’,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핵심 추진 과제를 추가 선정하고 그룹 차원의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KB금융그룹은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 안전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를 우선 중점 지원 영역으로 결정하고 2025년까지 총 9조원을 투자(연간 1조500억원, 민간 투자 규모의 약 30% 수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7호(2020.07.27 ~ 2020.08.02) 기사입니다.]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KB금융그룹은 7월 23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열고 혁신 금융의 지속적인 추진, 확대 개편 등을 통해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국판 뉴딜’ 사업 중 민간 투자 규모가 큰 ‘디지털·그린 융·복합’,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핵심 추진 과제를 추가 선정하고 그룹 차원의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KB금융그룹은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 안전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를 우선 중점 지원 영역으로 결정하고 2025년까지 총 9조원을 투자(연간 1조500억원, 민간 투자 규모의 약 30% 수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7호(2020.07.27 ~ 2020.08.02)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