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코리아오토글라스 합병…정몽익 회장 최대주주


[위클리 이슈 : 기업]





국내 1위 유리회사인 KCC글라스와 계열사인 자동차 안전 유리 업체 코리아오토글라스가 합병 계약을 했다.



KCC글라스는 한국 판유리 시장점유율이 50%에 달한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용 안전 유리가 매출의 90%를 차지한다. KCC글라스와 코리아오토글라스는 10월 29일 합병을 위한 주주 총회를 열어 승인을 거친 뒤 12월 1일까지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C글라스가 존속법인이 되고 코리아오토글라스는 해산한다. 합병회사의 최대 주주는 정몽진 KCC 회장에서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으로 변경된다. 대주주 등의 지분은 46.21%에서 42.12%로 바뀐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을 KCC 정상영 명예회장 아들들의 교통정리의 일환으로 바라보고 있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4호(2020.09.14 ~ 2020.09.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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