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 : 기업]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KT가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 주행과 작업이 가능한 무인 지게차를 현대건설기계와 공동 개발해 선보였다.
9월 24일 양 사는 전북 군산 현대건설기계 공장에서 5G 기반의 무인 지게차 융합 기술 공동개발 실증 사업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5G 기반의 무인 지게차 원격 관리 제어 기술,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 지게차 긴급 음성 제어 기능, 3차원 무인 지게차 측위 솔루션 기능, 증강현실(AR) 기반의 원격 지원 솔루션 등을 시연했다. KT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모빌리티 메이커스’를 접목해 무인 지게차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운용하거나 제어하는 게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7호(2020.09.26 ~ 2020.10.02) 기사입니다.]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KT가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 주행과 작업이 가능한 무인 지게차를 현대건설기계와 공동 개발해 선보였다.
9월 24일 양 사는 전북 군산 현대건설기계 공장에서 5G 기반의 무인 지게차 융합 기술 공동개발 실증 사업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5G 기반의 무인 지게차 원격 관리 제어 기술,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 지게차 긴급 음성 제어 기능, 3차원 무인 지게차 측위 솔루션 기능, 증강현실(AR) 기반의 원격 지원 솔루션 등을 시연했다. KT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모빌리티 메이커스’를 접목해 무인 지게차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운용하거나 제어하는 게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7호(2020.09.26 ~ 2020.10.02)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