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패션 브랜드대상] 랩몬(LABMON), 스마트한 기능성 남성 언더웨어




차별화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랩몬(LABMON)이 27일 공표된 ‘2020 대한민국 패션 브랜드대상’에서 언더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랩몬(LABMON)은 땀 등 인체 분비물에서 비롯된 불쾌한 냄새를 제어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주는 기능성 남성 언더웨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를 론칭한 (주)인스타일테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장분석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랩몬(LABMON)의 모든 남성 속옷은 항균 아로마 마이크로 캡슐 기능을 적용한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다. 부드럽고 편안해 일명 무중력 밴드로 불리는 ‘랩몬 소프트 밴드’가 허리와 아랫배를 편안하게 감싸고,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랩몬 스마트 3D 디자인’이 적용돼 착용 시 불편함 없이 쾌적하다.

또한 기존 남성 속옷과 달리 스마트한 기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중점을 뒀으며, 드로즈와 트렁크의 장점만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돼 호응을 얻고 있다. 남성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착용 실험을 거친 점도 특징이다.

한편 랩몬(LABMON)은 여름철 속옷 탈취·항균에 도움이 되는 ‘보스케no.1’을 출시했으며, 최첨단 소재인 그래핀을 이용한 기능성 팬티 ‘그래핀 스포츠 언더웨어’를 개발 중이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 역할을 수행할 각 분야의 전도유망한 브랜드들을 선정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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