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용품 브랜드, 마니또(Manito)





마니또(Manito)가 11월 3일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유아용품(유모차용품) 부문에 선정됐다.

6년 연속 수상한 마니또(Manito)는 지난 1999년에 창립한 ㈜토탈키즈의 대표브랜드로 시력보호용 유모차 커버를 개발·적용한 ‘마니또 유모차 커버’는 누적 판매개수 600만 개를 기록했다.

주력 제품으로는 황사 및 미세먼지로부터 아기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력보호용 유모차 커버’와 ‘3D 매쉬 유모차 시트’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토탈키즈가 직접 연구·개발해 선보인 아이디어 상품으로 세계 각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또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생산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주는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중소기업청 선정 이노비즈(기술혁신형중소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아울러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중국 등 다수의 나라에도 수출되고 있다.

토탈키즈 조성범 대표는 “육아가 항상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와 부모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 개발은 물론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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