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기업]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올 연말까지 별도의 인원 제한 없이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 수시 채용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각광받는 고체전해질과 리튬 음극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수시 채용한다고 11월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고체 소재 개발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리튬 메탈 음극 개발 등이다. 차세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소재 개발부터 성능·수명·안전성에 대한 테스트를 수행하는 업무를 포함한다.
유관 업무 경험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관련 분야 석·박사 신입 연구원도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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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2호(2020.11.09 ~ 2020.11.1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