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EVO+ Visian ICL, 세계 1위 생체친화적 렌즈삽입술
입력 2020-11-17 14:40:07
수정 2020-11-17 14:40:07
진보된 차세대 렌즈삽입술 EVO+ Visian ICL이 17일 공표된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4년 연속 고객만족브랜드(렌즈삽입술)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주)우전브이티의 EVO+ Visian ICL은 수정체 앞에 렌즈를 삽입해 각막·수정체 손상 없이 시력을 교정하는 렌즈삽입술이다. 1994년 첫 수술 이래로 현재까지 전 세계 75개국에서 110만 건 이상의 수술이 시행됐으며, 임상 연구에 따르면 환자 만족도가 99.4% 이상으로 높다.
본 수술은 시력교정 범위가 넓기에 경도·중등도 근시뿐 아니라 라식·라섹이 어려운 고도근시에도 알맞고,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적합하다. 최근에는 기존에 받은 시력교정술의 근시 퇴행으로 인한 추가적 수술 옵션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미국 STAAR Surgical 사의 기술력으로 개발돼 2002년 FDA 승인을 받은 콜라머 재질이 사용되어 안전하다.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이 진행되므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어 대개 수술이 끝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통증이 적고, 부작용 가능성이 낮으며, 안구건조증을 유발·악화시키지 않는다. 외관상 눈에 띄지 않고 이물감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주)우전브이티 관계자는 “EVO+ Visian ICL로 시력교정술의 신 패러다임을 제시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각 분야의 브랜드별 제품, 서비스의 우수성과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선호도를 검증해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인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자 열렸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