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사장, ‘파트너스 데이’,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 개최

[위클리 이슈=인물]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KT가 코로나19로 변모하는 사업 환경에 맞춘 새로운 파트너 협력 관계로 동반 성장을 가속한다. KT는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11월 27일 ‘2020년도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와 협력사가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시상 등으로 협력사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진행된 이날 행사는 500여 개 협력사가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현장에는 구현모 KT 사장,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전홍범 AI·DX융합사업부문장, 신수정 IT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이 자리했다.


구현모 사장은 “앞으로도 KT는 협력사와의 단단한 신뢰를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5호(2020.11.30 ~ 2020.12.06)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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