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센스맘이 12월 2일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매트리스) 부문을 수상했다.
센스맘의 에어매트리스는 디자인권이 등록된 3D 7-zone 입체패턴의 매트리스로 2012년 첫 출시된 후 현재까지 누적매출 약 2,300억원을 달성했으며 국내 생활환경에 맞춰 바닥과 침대 양쪽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쿠션감과 가벼운 무게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D 입체패턴 사이사이 에어로드와 수많은 에어홀로 통기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라도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출시된 후 5개월 만에 약 250억원 매출을 기록한 신제품 ‘투사이드 매트리스’는 센스맘의 신기술을 집약시킨 제품으로 단단하게 몸을 받쳐주는 클라우드 입체패턴의 하드폼과 업그레이드 된 편안한 9-zone 소프트폼을 하나의 매트리스에 양면으로 구현했다.
센스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매트리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수면건강을 위한 좋은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시장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