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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구글코리아와 생활코딩이 ‘머신 러닝 야학’ 2기를 시작한다. ‘머신 러닝 야학’은 구글코리아와 생활코딩이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무료 머신 러닝 교육 프로젝트다. 10일 동안 동영상과 전자책으로 제작된 머신 러닝 수업을 공부하는 과정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머신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교양 수업부터 텐서플로우(TensorFlow) 코딩을 통해 머신 러닝을 이용할 수 있는 기술까지 총 3개의 트랙이 제공된다.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엔지니어들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8월 시작한 1기에 총 1만9004명의 참가자가 머신 러닝 야학을 통해 학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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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9호(2020.12.28 ~ 2021.01.0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