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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선도 기업 뷰노는 자사의 AI 알고리즘의 치매 질환 예측 정확도를 검증한 연구가 미국신경영상의학회지(AJNR : American Journal of Neuroradiology)에 게재됐다고 2020년 12월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서울아산병원과 뷰노의 브레인 연구팀이 공동 진행했다.
정규환 뷰노 기술총괄 부사장(CTO)은 “이번 연구는 뷰노의 뇌 MRI 분석 기술이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서 더 나아가 치매 진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을 입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성능을 검증한 알고리즘을 비롯해 뇌 질환 관련 의료 AI 솔루션의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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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0호(2021.01.04 ~ 2021.01.1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