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인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월 14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된 ‘박현주 회장과 함께하는 투자미팅’에서 리서치센터 연구원들과 함께 투자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혁신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박현주 회장과 함께 하는 투자미팅’에서 “한국 증시가 3000을 넘어가면서 여러 가지 관점이 있는 것 같고 글로벌도 올해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테슬라의 높은 주가에 대해 “정당화할 수 있다”고 봤지만 동시에 “안전 문제 때문에 자율주행차 기업으로서의 가치 평가는 좀 고민이 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자율주행보다 플라잉카가 먼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2호(2021.01.18 ~ 2021.01.24) 기사입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월 14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된 ‘박현주 회장과 함께하는 투자미팅’에서 리서치센터 연구원들과 함께 투자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혁신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박현주 회장과 함께 하는 투자미팅’에서 “한국 증시가 3000을 넘어가면서 여러 가지 관점이 있는 것 같고 글로벌도 올해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테슬라의 높은 주가에 대해 “정당화할 수 있다”고 봤지만 동시에 “안전 문제 때문에 자율주행차 기업으로서의 가치 평가는 좀 고민이 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자율주행보다 플라잉카가 먼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2호(2021.01.18 ~ 2021.01.24)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