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용품‧홈데코 전문 브랜드, 아누리

아누리가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용품(베이비룸)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아누리는 사회적 기업이자 여성기업으로써 ‘내 아이를 위한 엄마의 마음’으로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업계 최초로 베이비룸에 항균 코팅처리를 한 ‘항균 베이비룸’을 선보였다. 아누리 베이비룸은 2020년 일본, 싱가폴, 홍콩 등으로 수출하였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아누리는 베이비룸, 매트, 완구 등 유아용품을 시작으로 홈데코,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런칭하며, 기업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품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소비자의 연령층 또한 넓어지고 있으며, 특히 혼자사는 1인 가구, 이른바 ‘혼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누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허그빈백은 편안함과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증가한 ‘홈트족’에 맞춰 ‘홈트매트’를 출시하는 등 트랜드에 맞춘 제품을 계속해서 런칭하고 있다.

㈜아누리 김민선 대표는 “아누리가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고 정직한 경영과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 또한 유아용품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