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담이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식품(떡)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떡담은 1965년 창억 떡집을 모태로 한 답례떡 전문 브랜드로 대한민국 쌀가공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답례떡의 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 월드 와이드를 후원하여 컨선 월드 와이드 특별한 기업 1호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떡담은 소비자들에게는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2회 수상한 오메기떡과 대통령이 청와대로 들어가기 전 이웃들에게 돌린 답례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해당 브랜드는 소비자가 결혼답례떡, 조문답례떡 등을 준비할 시 직접 답례떡 구성을 고를 수 있고 무료로 답례떡 스티커를 제작·부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떡담 임철준 대표는 “답례떡의 맛뿐만 아니라 영양과 건강을 고려하고 무엇보다 고객에게 떡의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것이 3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까지 담는 건강하고 따뜻한 답례떡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