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손이 오른쪽 허벅지에 올 때까지 낮게 유지하라

[신나송의 골프 레슨]
- 우드 테이크 어웨이의 올바른 자세



[한경비즈니스=신나송 프로] 우드는 작은 드라이버처럼 생겼지만 주로 바닥에서 치기 때문에 드라이버처럼 스윙을 하면 실수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먼싱웨어




우드를 사용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테이크 어웨이(백스윙을 위해 클럽 헤드를 뒤쪽으로 움직이는 동작)다. 테이크 어웨이를 너무 끌어주거나 또는 바로 올리는 경우에도 실수가 발생한다. 손이 오른쪽 허벅지에 위치할 때까지 낮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백스윙 톱에서 클럽을 높게 들고 있는 동작은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시작하면서 클럽 헤드가 완만한 원을 그리도록 만들고 톱에서 오른쪽 어깨가 낮은 포지션이 되도록 자세를 만들어야 한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34호(2019.07.22 ~ 2019.07.28)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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