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이은영 기자] 종합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키친아트가 2월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종합주방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8년 연속 수상한 키친아트는 종합 주방용품 브랜드로써, 국내 주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주력하며 다양한 주방 관련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키친아트만의 고유한 기술력에 주요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1인 가구의 소비패턴을 반영해 소형화 및 1인 사용 제품 개발 및 판매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키친아트는 ‘주방 속 예술 감각’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협력사 간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단계별 AS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수저부터 냄비, 압력솥, 바비큐 직화 오븐, 믹서기 등 총 4000여 가지 제품라인을 구축했으며 합성수지·플라스틱 등의 위험 유해 물질은 스테인리스로 교체해 보다 안전성을 높였다.
키친아트 관계자는 “60여년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주방 제품을 선보여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소통에 적극 나서며 주방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