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이은영 기자] 냉동창고 전문 업체 보금냉열(대표 천상일)이 2월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냉동설비)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보금냉열은 대구에서 냉동, 냉장, 저온창고 등을 취급하는 냉동 전문 업체다.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 부산, 거제도 및 영남권의 모든 A/S를 24시간 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편의점, 슈퍼, 대형마트 등에서 오랜 기간 냉동전문 기술을 배우며 사업장을 키워온 천상일 대표는 고객들과 직접 만나 상담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선사해왔다. 보다 저렴한 가격과 확실한 시공 및 마무리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대구 지역방송 ‘TBC 리얼인터뷰 통’에 출연한 바 있다.
보금냉열 천상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어려운 작업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고객들을 만나 발로 뛰는 경영을 임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