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세기를 줄이고 폴로스루를 키워라

[신나송의 골프 레슨]
- 거리별 퍼트 스트로크 연습법



[한경비즈니스=신나송 프로] 겨울 동안 자신의 퍼트에 대한 거리별 스트로크 크기를 만들어 보자. 많은 골퍼들이 거리와 맞지 않는 스트로크 크기로 퍼팅을 연습한다. 거리에 따라 스트로크의 크기와 리듬이 달라야 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먼싱웨어



짧은 거리의 퍼트는 ①, ②와 같이 스트로크 크기가 짧아야 한다. 짧은 1m, 2m 거리를 5~6m 크기로 하는 것은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기 어렵다.



스트로크를 만들 때는 우선 일대일의 크기로 연습하고 너무 때리는 퍼트가 나올 때는 임팩트 세기를 줄이고 약간씩 폴로스루를 키우는 것이 좋다. 요즘은 스트로크의 크기를 1 대 2나 1 대 3의 비율보다 1 대 2 혹은 1 대 1.5 정도의 비율로 변하고 있다.


[신나송 프로 약력]
2005년 KLPGA 입회(정회원)
2012년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졸업
2011년 J골프 ‘워비S’시즌3 MC
2012년 SBS골프 ‘용감한 원정대’ MC
2018년 SBS골프아카데미 레슨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7호(2019.01.14 ~ 2019.01.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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