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형의 선두주자’ 미래애산부인과, 개원 10주년 기념 특별행사 실시
입력 2015-01-02 17:06:22
수정 2015-01-02 17:06:22
남성보다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는 여성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외형적인 미(美)를 강조하는 부분이 강했다. 이에 따라 여성은 패션 트렌드가 남성복보다 뚜렷하고,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스 등 표준화된 외형미를 기준으로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가 생기기도 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성형열풍과 함께 각종 성형이 보편화되면서 표준화된 외형미(美)를 따르는 시대가 도래하게 됐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이 올바른 것일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외적인 기준이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절대 잣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 여성의 진정한 미의 기준이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 즉, 인성을 포함한 성적인 건강함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미래애산부인과 권오준 원장은 “우리나라에 여성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개원 한지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여성들이 여러 가지 사연을 들고 병원에 방문했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보이지 않는 고통들을 귀담아 듣고, 고통을 해소하는데 힘을 기울여 왔다”며 “많은 분들이 그 점을 좋게 생각하고 찾아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권 원장은 “과거에는 여성성형에 대해 여성들의 관심이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여성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실제 상담 및 수술을 받으러 오는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성형병원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수술 효과가 없거나 수술 후 부작용 등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성형에 관심이 있는 환자들은 산부인과를 잘 선택한 뒤 수술 결정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성성형 전문병원인 미래애산부인과는 2005년 9월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매직 이쁜이수술, 미세 소음순수술, 엠보싱 필러질성형, 비너스 음핵성형, 웨딩 처녀막수술, S 불감증수술 및 W 웨딩성형 등의 여성성형수술과 산부인과 진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미래애산부인과는 2013년 스포츠조선이 주관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기업 & 브랜드’에서 여성회음성형부문 대상을 수상, 2014년 본지에서 주최한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여성성형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번 2015년에 개원10주년을 맞이하는 미래애산부인과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봉사하는 마음으로 ‘10주년 기념 특별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애산부인과 홈페이지(www.lovemirae.com) 또는 대표상담전화(02.401.357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