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숙취해소 음료 강자 모닝케어가 기존 편의점, 슈퍼 등에서만 판매하던 시스템에서 앞으로는 주류를 취급하는 모든 매장에서 판매를 실시, 업계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주)다원코리아는 숙취해서 음료 모닝케어의 국내 유일 업소 유통 권한을 획득하고 올해부터 호프집이나 프랜차이즈 고기집 등과 제휴를 진행해 모닝케어를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원코리아는 매장 방문객들은 기존 편의점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다원코리아 본사는 전국에서 무점포로 창업을 하는 이들에게 위탁판매점(호프, 주점, 노래방, 프랜차이즈 고기집) 초기 15곳을 선점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 매출 상위 업체만을 모집해 소자본, 무점포 창업주들의 매출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직장인, 주부창업, 퇴직자창업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투잡 창업으로 추천한다고 다원코리아 본사는 전하고 있다. 창업을 진행할 때는 창업비용 990만 원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게 되며, 무점포 사업으로 임대료, 인건비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유행성 창업이 아닌 만큼 1년 내내 고정수익 발생을 기대할 수 있으며, 연말 숙취해소음료 매출 성수기도 있다.
다원코리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소자본 창업 시장에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지만, 수천, 수억을 투자해도 1년 남짓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점포가 넘쳐나는 것이 현 창업시장의 현실”이라며 “다원코리아의 모닝케어 유통 무점포입점은 이러한 부담을 덜고 투잡이나 주부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원코리아는 팔육상회라는 선술집 브랜드을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회사로, 11월 한 달간 모닝케어 무점포입점을 하는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초도물품비용 150만원을 창업자들에게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