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호텔분양 중 객실가동률 90%로 안정성 검증 호텔은?


현재 제주도에서는 호텔 객실을 분양 받아 임대수익을 올리는 분양 호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인기다. 지난 9월 19일 ‘SBS 생활경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제주호텔분양의 인기 요인은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숙박 시설이 꼭 필요하고, 신 제주공항의 건설 방안 검토로 포화 상태인 제주공항의 기능 회복이 가능해, 관광객 유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BS 생활경제’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강승학 디아일랜드호텔 총 지배인은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제주도 분양 호텔 중 안정적 운영이 진행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고수익 창출을 위한 회사의 이익만이 아니라 수입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거나 고정비용을 줄여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게끔 관리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통해 제주 호텔 건설이 러쉬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입지, 브랜드, 위탁운영사 등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누릴 수 있는 호텔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입지 조건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가동률에 절대조건이므로 기본으로 체크해야 한다.

제주도 호텔 입지 중 최적으로 손꼽히는 곳이 제주시 연동이다. 국제공항, 면세점, 카지노, 바오젠거리 등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편의시설이 가까워 제주에서 최고의 가동을 보이는 곳이다.

호텔 브랜드도 살펴봐야 한다. 제주 최초로 핵심 관광지 3곳에 공급하여 연계 사용이 가능한 '디아일랜드호텔'의 3차 밸류호텔은 디아일랜드는 전 세계 1,100여 개 체인망을 구축한 글로벌 브랜드로 타 호텔 브랜드 보다 로열티가 저렴하여 고정비용 절감이 뛰어나 객실 단가를 낮출 수 있어, 투숙객의 예약율과 객실 가동률이 높아져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브랜드다.

위탁운영사는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데 브랜드 운영사 외에 호텔을 직접 관리하는 위탁운영사 능력이 호텔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현재 분양중인 브랜드 호텔은 밴티지그룹의 밸류호텔과 윈덤그룹의 하워드존슨, 라마다 앙코르, 데이즈 등이 있고, 제주지역은 연동의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하워드 존슨호텔과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호텔, 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강정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의 브랜드 호텔들과 비스타케이, 리젠트마린, 호텔위드제주, 센트럴시티 등 분양이 잇따라 들어서며 분양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 속초 라마다앙코르, 정선 라마다앙코르,평택 라마다 앙코르,서울에서는 르와지르 명동 호텔도 분양 중이다.

제주도 수익형 호텔의 원조로써 특화된 기획력으로 공급해온 디아일랜드 호텔은 1차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호텔은 90%의 객실가동률을 기록하며, 소유주 전원에게 확정임대료를 지급하고 있는 안정적 운영능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와, 2차 성산마리나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올 연말 오픈 예정으로 가동 준비에 들어갔으며, 실내외 수영장 및 글램핑장,야외 공연장 등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중 3차는 제주시 연동에 밸류호텔 디아일랜드가 지하4층~지상18층까지 특급 시설을 갖추고 면세점, 카지노,바오젠 거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고 중심상권에 공급되어 분양 마감 중에 있다.

‘디아일랜드 호텔 &리조트’의 관계자는 “제주도의 분양형 호텔 중에 안정적인 운영으로 소유주들이 임대료를 받고 있는 곳은 ‘디아일랜드 호텔’뿐이며, 투숙객 예약 관리와 소유주 사후 관리 및 투명한 운영관리 강화를 위해 디아일랜드 통합 브랜드 사이트 를 구축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www.theislandjeju.com 에서 각회차의 상세보기및 공지사항, 공사현황을 확인 할수있으며, 소유주는 회원가입으로 월별 가동률 현황과 세무 대행 등을 전속 관리 받을 수 있다.

브랜드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디아일랜드 호텔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 1위 까지 수상을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예금 금리가 1%대 저금리로 떨어져, 호텔 객실을 분양 받아 임대수익을 올리는 수익형 호텔분양이 새로운 투자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호텔 ‘디아일랜드 호텔 &리조트’의 인기몰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문의: 02-58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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