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라스트스틱’으로 금연 가능할까?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전자담배, 담배인가 금연보조제인가?’ 라는 주제로 10월 1일 낮 12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컨퍼런스룸(남산스퀘어빌딩 7층)에서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최근 정부의 담뱃값 인상 정책 발표 이후 금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금연보조제로 홍보되고 있는 ‘전자담배’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전자담배의 종류와 특징 ▲전자담배 성분 및 부작용 ▲효과적인 금연방법 및 실천수칙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한편 전자담배로 알려진 제품들 중 식약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들도 눈에 띈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들은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며 식약처의 정식 관리를 받으며 금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객관적으로 국가에서 입증한 제품들이다.

이 중 ‘라스트스틱’의 경우 최근 금연 열풍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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