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텝스 최고득점 학원이 말하는 ‘텝스 고득점’방법은?


여름방학이 끝나가면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은 방학 동안 공부했던 각종 자격증과 어학시험의 공부를 마무리하거나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의치전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어학시험 공부, 특히 텝스 공부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하지만 텝스 성적은 생각만큼 쉽게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통설이다. 이는 청해 영역의 경우 60문제를 55분 만에 풀어야하고, 문법과 어휘 영역은 각각 50문제를 25분과 15분 만에, 독해 영역의 경우 40문제를 45분 동안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 풀이-해석-오답노트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영어 공부를 통해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고난이도의 지문과 선택지에 당황하고 고득점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런 와중에 2012년, 2013년 2년 연속 텝스 최고득점을 석권한 학원인 ‘TEPS 19’((http://www.teps19.com, 송승호 대표)의 송승호 대표가 텝스의 고득점을 위한 색다른 접근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TEPS 19 송승호 대표는 “일반적인 직독직해를 가르치는 중학교식 해석 강의는 실제 텝스 성적을 올리기에 역부족이고, 강사의 핵심 역할은 ‘텝스에 특화된 커리큘럼’의 강의를 전달하여 텝스 고득점을 돕는 것”이라며 “텝스식 사고회로를 장착하는 것이 텝스라는 시험을 공부하는 정답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기간은 의치전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시행착오가 있어서는 안 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꿰뚫을 수 있는 법칙’을 공식화해서 머릿속에 입력시키는 것이 성적 상승에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과제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송 대표는 “작년 8~9월에도 의치전원 입시 본고사 이후 텝스에 희망을 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텝스의 법칙, 텝스의 유형별 기술을 담은 ‘최단기 역전 강좌’를 진행했고, 실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텝스 최고점수를 경신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라며 “올해에도 텝스 점수가 절박한 수강생들을 위해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TEPS 19는 ‘최단기 역전 패키지’를 23일부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패키지는 TEPS 19 청해 및 독해 강좌를 묶어 제공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에는 강좌에 필요한 교재, 텝스 정기시험 분석자료, 1:1 컨설팅 및 텝스 정기시험 무료 응시권 등이 같이 제공되어, 수강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텝스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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