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연애와 사랑, 나쁜 것만은 아니다?


최근 버라이어티나 드라마 등 연애를 소재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들이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JTBC의 ‘마녀사냥’이나 SBS의 ‘괜찮아 사랑이야’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남녀 간의 연애와 사랑, 그리고 미묘한 감정의 온도를 진단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남녀노소가 궁금해 하는 남녀 간의 심리와 연애에 대해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성이 보낸 알 수 없는 신호들을 누군가가 알려주는 것을 많은 이들이 필요로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제는 ‘사랑 카운슬링’을 받기 위해 연애 클리닉 등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연애와 사랑을 상담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점점 사라지고 상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연애상담 전문 업체로는 처음으로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에이스연애클리닉’은 이성관계로 마음의 병을 얻은 이들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연애를 하기 위한 방법론과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인연으로 인해 마음의 병을 얻은 이들을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에이스연애클리닉’은 이를 위해 휴먼 컨설팅(Human Consulting)을 도입해 재회는 물론 치유상담 테라피로 건강한 연애관계를 돕는다. 최근 범람하고 있는 연애 드라마들과 같이 사랑을 가르치고 진단하는 것과 함께 숨겨져 있는 코드를 분석하는 한편, 연애관계에서 올 수 있는 상처를 자연스럽게 치유해 새로운 만남을 이어나가 삶의 윤택함을 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에이스연애클리닉’에서는 기존에 널리 사용된 심리학, 통계학, 뇌 신경학 등을 이용한 접근법은 물론 심리 조절(Psychic Domination)트레이닝과 같은 자존감 향상 상담(self-esteem)을 도입해, 아픔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심리학 전문가가 분석, 진단하고, 정신적 충격과 이별 후유증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을 개인 맞춤으로 제공한다.

‘에이스연애클리닉’ 대표는 “많은 커플들과 연애 관계가 끝나는 결정적 요인은 ‘정서적 폭력’으로, 이로 인해 상처를 받는 경우 연애를 다시 시작하기 위한 힐링이 필요하다”라며 “이런 정서적 폭력으로 상처를 받은 이들은 적극적으로 연애 클리닉을 찾아 심리적 안정과 새로운 시작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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