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 찜통더위 속 불면증 극복 기능성침구로 주목


태풍과 소나기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아지며 찜통더위와 열대야현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수면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숙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침구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침구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의 ‘웰로쉬 워싱침구’는 한여름과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한 잠자리를 제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수면 시 배출하는 땀과 불쾌지수를 높이는 침실의 습기를 빠르게 흡수, 건조할 뿐만 아니라, 촘촘한 누비로 피부표면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통기성과 시원함을 높였다. 특히, 침구 완제품을 3시간 이상 고열의 물로 세탁하는 ‘워싱가공’으로 불순물을 제거해 매우 위생적이며, 워싱가공 중 바이오 효소를 첨가하는 ‘바이오 워싱’처리로 부드러움을 한 층 더 강화했다.

요즘 같은 소나기 속 잦은 세탁에도 빨리 건조되며, 물빠짐이나 해어짐이 없어 원단의 형태가 새것처럼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아토피 등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를 완벽 차단하는 기능성원단 ‘웰로쉬’로 제작되므로 어린 자녀가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고객, 알레르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한편, 세사리빙은 웰로쉬 워싱침구 외에도 웰로쉬원단에 열을 가해 크리즈(주름)을 잡는 ‘크리즈 침구’를 출시했다. 침구 표면의 주름이 피부와의 접촉면을 최소화해 통기성을 높여주며 부드러우면서도 까슬거리는 감촉은 시원함을 더해준다. 차가운 감촉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에어컨이불이라 불리는 ‘인견 침구’, 원사 자체에 꼬임을 주는 방식으로 침구 내에 공기층을 형성해 청량감과 속건성을 높인 ‘쿨에어 침구’ 또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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