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고층 건물의 비상 상황

While at an international convention, George, Jim and Carl shared a hotel suite on the 90th floor. After a long day of meetings, they were shocked to find the hotel elevators were out of order and that they’d have to climb all the way to their room.
“I have a way to break the monotony, ” said George. “I’ll tell jokes for 30 flights, Jim can sing songs for the next 30, and Carl can tell sad stories the rest of the way.”
As they started walking, George told his jokes. At the 31st floor, Jim began to sing. At 61st floor, it was Carl’s turn.
“I will tell my saddest story first. Once there was a dumb guy who left his room key in the car….”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조지, 짐, 칼은 호텔의 90층 스위트룸에 함께 투숙했다. 장시간의 하루 회의를 마치고 나와 보니 호텔의 승강기들이 고장 나 그들의 방까지 걸어 올라가야 할 판이라 여간 큰 충격이 아니었다.
“심심하지 않게 걸어 올라가는 방법이 있어”라고 조지가 말했다. “30층까지는 내가 우스갯소리를 할 것이니 그다음 30층을 올라가는 동안 짐이 노래를 부르고 남은 30층에서는 칼이 슬픈 이야기를 하도록 하자고.”
그래서 걷기 시작하면서 우선 조지가 우스갯소리를 들려줬다. 31층부터는 짐이 노래를 불렀다. 61층에 이르자 칼의 차례가 됐다.
“난 제일 슬픈 이야기부터 들려줄 거야. 옛날에 아주 멍청한 녀석이 있었는데 글쎄 자동차에 호텔방 키를 두고 내렸지 뭐야….”

monotony 단조로움, 지루함



엽기 의사
허리가 아픈 사람이 동네 병원을 찾아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허리 아플 땐 어디서 자는 게 좋아요? 침대예요? 바닥이에요?”
그러자 그 의사는 침대에서 자는 게 훨씬 낫다고 했다. 그래서 침대의 스프링이 허리 근육에 지지가 되는 오묘한 의학적 비결이 있는지 물어봤다. 그러자 그 의사 왈,
“바닥에서 자면 아침에 일어나 무거운 이부자리를 개서 장롱에 넣어야 하잖아. 그럼 허리 더 아파!”


어느 소개팅
남자 : “우리 밥 다 먹었으니 어디 갈까요?”
여자 : “어머, 남자가 소개팅 나오면서 어디 갈 건지 뭘 먹을지 또 뭘 할 건지 다 계획하고 나오는 거 아닌가요?”
남자 : “내 말 잘 들어. 내 계획엔 니 얼굴이 없었어.”


한국인의 ‘빨리 빨리’ 베스트 7
7위 : 영화관에서 스크롤이 올라가기 전에 나간다.
6위 : 3분 컵라면이 익기 전에 뚜껑 열어 먹는다.
5위 :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까지 ‘닫힘’
버튼을 누른다.
4위 : 삼겹살이 익기 전에 먹는다.
3위 :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지퍼를 내린다.
2위 :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와 추격전을 벌인다.
1위 : 자판기 종이컵이 나오는 곳에 손을 넣고 기다린다.


설탕 맛을 아는 사람
블랙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고독을 아는 사람이고,
설탕 한 스푼을 넣는 사람은 추억을 아는 사람이고,
설탕 두 스푼을 넣는 사람은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
그럼 설탕 세 스푼을 넣는 사람은?
설탕 맛을 아는 사람.


비상금 숨기는 법
일단 봉투에 넣고 작은 편지를 쓴다. “여보 사랑해. 필요할 때 써”라고. 그리고 와이프가 잘 안 보는 곳에 넣어둔다. 절대 내 기준으로 보지 말고 철저히 와이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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