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콩가루 집안

One Sunday morning George burst into the living room and exclaimed, “Dad! Mom! I have some great news for you! I’m getting married to the most beautiful girl in town! She lives a block away and her name is Nancy.”
After dinner, George’s father took him aside, “Son, I have to tell you. Your mother and I have been married 30 years, she’s a wonderful wife and mother, but she’s never offered much excitement in the bedroom, so I used to fool around with women a lot. Nancy is actually your half sister, and I’m afraid you can’t marry her.”
George was broken-hearted. After eight months he eventually started dating girls again. One day he announced, “I’m getting married to Diane.” Again his father broke the sad news. “Diane is your half sister too.” Now George decided to go to his mother with the news his father had shared. His mother chuckled, “Don’t pay any attention to what he says. He’s not really your father.”


일요일 오전 거실에 나타난 조지가 큰소리로 알렸다. “아빠, 엄마,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내가 이 동네에서 제일 예쁜 여자와 결혼하기로 했어요. 길 건너에 사는 낸시있죠.”
식사가 끝나자 아버지는 조지를 불렀다. “얘야, 네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너의 어머니와 결혼한 지 30년이 된다. 아내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 훌륭한 여자다만 잠자리에서는 별로다. 그래서 난 딴 여자들과 많이 어울렸단다. 낸시도 그렇게 해서 생겨난 아이니 너와는 이복 남매간이야. 그러니 결혼하면 안 되는 거다.”
조지는 비통한 심정이 되었다. 그리고 8개월이 지나자 조지는 다시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하루는 “나 다이앤과 결혼할 거예요”라고 했다. 이번에도 아버지의 이야기는 좋지 않은 것이었다. “다이앤도 너와는 이복 남매야.” 이제 조지는 아버지한테서 들은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털어놓기로 작정했다.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낄낄 웃으면서 말했다.
“그의 말엔 전혀 신경 쓸 것 없다. 사실 그 사람은 네 아버지가 아니란다.”

broken-hearted 비탄에 잠긴



음란 사이트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음란 사이트에 들어가게 됐다. 처음으로 가 본 음란 사이트에 아들은 엄청난 호기심을 가지게 됐다. 그런데 음란 사이트는 성인 인증이 돼야만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아들은 아빠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하기로 했다. 엄마와 아빠가 잠든 틈을 타 몰래 음란 사이트에 접속한 아들.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회원 가입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나타난 메시지.
“고객님께서는 이미 회원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로그인 해 주십시오.”


바람둥이 남자와 하느님
한 총각이 하느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주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겠습니다. 바람피우는 날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살다 보니 바람을 피웠다.
그래도 죽지 않자 몇 번 더 바람을 피웠는데 3년이 흐른 어느 날 배를 타게 됐는데 풍랑이 일자 옛날에 한 약속이 떠올랐다. 무서웠지만 혼자도 아니고 100명이나 함께 배를 탔으니 ‘나 죽이려고 배를 가라앉히지는 않겠지’하고 생각하는 순간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너 같은 놈 100명을 모으느라 3년을 애썼다.”


흥부가 뺨을 네 대 맞은 사연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 대. 그러고 나서 부엌 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 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니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라고 해서 또 뺨 한 대.
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 가서 빨래를 하고 있으니 흥부가 와서 “형수님 제 것도 빨아 주세요.” 그래서 또 뺨 한 대. 형수가 기가 차서 빨리 나가라고 하자 흥부가 “형수님 제가 사정할 데라곤 형수님밖에 없습니다”라고 해서 또 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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