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양미리내, 왜곡된 성형광고 걸러내기에 동참


최근 최지우 도플갱어로도 유명세를 치른 톱모델 양미리내를 런웨이 밖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됐다. 온·오프라인에서 강남의 신데렐라 성형외과의 홍보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것.

이 밖에도 양미리내는 5월말 시작되는 부산 모터쇼를 비롯해 브랜드안소니앤테스의 메인 모델로 서는 등 톱모델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서도 분주한 그녀가 성형수술 여부와 전혀 상관 없이 성형외과 모델로 나선 진짜 이유에 대해 양미리내는 "모델로서 대중에게 보여지는 나의 당당한 이미지를 통해 외모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께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형외과 모델 활동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아름다움은 물론 안전과 만족스러운 결과에서 여러모로 인정받은 곳이라 선택이 더욱 수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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