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물티슈 물따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신생아 물티슈의 대명사 ‘물따로’를 공급하는 ㈜우수메디컬이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56개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동복지법인으로, 현재 국내 7만여 명, 해외 2만여 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주거환경개선, 나영이 지킴이 캠페인을 비롯해 빈곤국가 식수지원, 보육지원, 빈곤가정지원 등 다양한 아동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수메디컬은 ‘소중한 아기들에게 가장 순수하고 안전하게’라는 부모의 마음을 전달하는 ‘초순수 철학’을 바탕으로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안전한 신생아 물티슈 ‘물따로’를 제조하는 회사다.

이날 이동훈 대표는 “어린이재단이 펼치는 여러 사업과 ‘물따로’ 탄생의 배경은 공통적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과 사랑을 나누는데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전 세계의 신생아는 물론 어린이 모두가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순수한 제품 개발에 노력하며, 나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 활동에 열심히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물따로’ 물티슈는 서울·경기지역 전문 산부인과 병원, 산후조리원, 모유수유센터에 공급되고 있다.

한편, ‘물따로’는 ‘2014대한민국 주목받는 유망상품 선정’, ‘2014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영유아 물티슈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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