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오늘 뭐해, 19禁 파격 노출…걸그룹 선정성 논란 짙어지나?


걸그룹 포미닛의 신곡 '오늘 뭐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0시 포미닛의 미니 5집 '포미닛 월드(4minute world)' 음원과 타이틀곡 '오늘 뭐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 포미닛은 가슴과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입고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 격렬하게 몸을 흔들거나 봉 앞에 앉아 가슴을 흔드는 등 다소 선정적인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걸그룹의 선정적인 안무가 다시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늘 뭐해' 음원은 발매 후 곧바로 9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포미닛은 이날 오후 6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한편, 포미닛 '오늘 뭐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미닛 '오늘 뭐해', 너무 야한거 아닌가" "포미닛 '오늘 뭐해', 선정적이다" "포미닛 '오늘 뭐해', 대놓고 저러다니" "포미닛 '오늘 뭐해', 노래가 신나고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