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두피 전문 케어업체인 '닥터스칼프(대표이사 정훈)'는 오는 3월 중국 광저우에 1호점, 4월엔 주해시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게 될 중국 지점들은 닥터스칼프의 전문케어 제품 수입은 물론이고, 전문기술 이전과 중국내 '닥터스칼프 차이나' 브랜드 사용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여서 향후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닥터스칼프의 정훈 대표이사는 "탈모&두피 전문 브랜드로 꾸준히 노력해 온 닥터스칼프의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은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하는 닥터스칼프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2012년 9월에 중국최대의 미용그룹인 상예그룹(SUNSEY)과 중국내 두피사업에 대한 합작 협정서를 체결하기도 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인정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