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취미, 무엇인가 봤더니…‘섬세한 남자’ 등극

배우 유연석의 취미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으로 뭘 만다는 걸 좋아한다"며 자신의 취미를 언급했다.

이어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있는 대부분의 가구를 직접 만들었다. 아일랜드 식탁·TV·테이블·책장·책상 등을 직접 만들었다. 명품 가구도 많지만 직접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유연석은 화장품까지 직접 만들어 쓴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촬영하다가 몸도 지치고, 먹는 것도 대충 먹고, 화장품도 아무거나 쓰고 이러다 몸이 완전히 축난 적이 있다. 그러다 천연 화장품을 알게 됐고, 방부제 없이 쓰면서 진정이 됐다. 지금도 천연 오일로 만든 비누 정도는 직접 만들어 쓴다"고 말했다.

유연석 취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취미, 대박인데?" "저도 만들어 주세요" "유연석 완전 섬세한 남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94'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연석은 현재 광고 촬영과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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