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줄기세포 이용한 안티에이징 치료 ‘현실로’

셀파크 피부과

강남에는 유명한 피부 미용 성형 병원이 줄지어 경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몇 년째 변함없이 강남의 한복판에 단독건물로 우뚝 선 강남 최대 규모 피부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셀파크 피부과가 있다.



셀파크 피부과는 서울대 의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리더스 피부과와 리더스 코스메틱을 공동 창업, 줄기세포 화장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 기업 프로스테믹스의 최고경영자(CEO)였던 박병순 박사가 직접 대표 원장을 맡고 있어 그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박 대표 원장은 일반적인 피부 미용 성형 시술은 물론 현재 미용 시술의 한계를 넘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줄기세포 분야에서도 끊임없이 연구하는 연구가다.

박 대표 원장은 언제 발병할지 모르는 질환 치료를 위해 대비만 하고 한 번도 사용하지 못하는 비실용적인 줄기세포 보관이 아니라 실제 눈에 보이는 효과를 나타내고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는 피부 미용 줄기세포를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미 10여 년간 세포 연구를 통해 6개의 국내외 특허와 32개의 국내외 논문을 집필,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분야의 미국 의학 교과서를 집필했을 정도로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세포 치료는 꺼진 부위와 깊은 주름을 채우고 얼굴 라인을 교정하는 안면 윤곽술이 가능하다. 지방세포와 피부세포를 간단히 채취해 건강한 세포만 배양해 노화된 피부에 직접 주입하면 늘어진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피부 결과 톤 개선, 주름이나 흉터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탈모 치료에도 아주 효과적이어서 두피에 세포 치료를 적용하면 모발 굵기와 수를 개선, 탈모 고민을 해결해 준다.


더 자연스럽게 오랜 기간 효과 유지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는 시술이라 부작용 같은 위험이 없고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활성화를 도와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만드는 근본 안티에이징 시술이므로 다른 미용 시술과 달리 더 자연스럽게 오랜 기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또 한 번 채취한 세포는 건강한 세포만 추출해 15년 동안 보관, 원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다.

세포 치료는 세포 주사로 피부에 생착시키는 능력에 따라 성공률을 결정하게 되는데, 박 대표 원장은 이러한 세포 주사의 생착률을 높이는 세포 캡슐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10만 건의 줄기세포 피부 및 모발 재생술에 대한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다.

셀파크 피부과는 단지 피부 미용 시술과 세포 치료만으로 유명한 병원은 아니다. 현재 모 기업의 CEO인 이모 회장은 계속되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노화로 진행성 탈모가 가장 큰 고민이어서 셀파크 피부과의 박 대표 원장을 만나 오랜 기간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기존에 다른 병원에서 먹는 약으로 탈모의 진행을 막는 단순 탈모 치료와 비교해 모발이 굵어지고 힘이 생기며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고 있다고 매우 뿌듯해 하며 지속적으로 탈모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 다른 여성 CEO인 강모 사장은 유명한 코스메틱 회사의 대표다. 그녀 또한 업무상으로도 자신의 경쟁력 및 카리스마를 유지하기 위해 몇 년째 박 대표 원장을 찾고 있는 주 고객 중의 한 명이다.

강 사장은 세포 치료를 포함해 매년 서마지, 울세라, 미백 관리 등의 미용 시술은 물론 셀파크의 VIP 라운지인 헤베라운지에서 호텔 수준의 보디 관리를 받으면서 피로를 풀고 디톡싱 치료를 병행하며 효율적인 안티에이징 관리를 받고 있다.

헤베라운지는 국내 피부과 최초로 멤버십으로 이용할 수 있는 VIP라운지다. 각종 미용 시술, 보디 관리는 물론이고 세포 채취부터 치료, 뱅킹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토털 안티에이징 센터다.

헤베라운지의 헤베(HEBE)는 헬스 앤드 뷰티(Health & Beauty)의 영문 앞 두 글자를 따 온 것으로, 청춘의 여신 헤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름이며 그 이름에 맞는 영원한 젊음을 위한 안식처다. 현재 셀파크 피부과에서는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헤베라운지의 멤버는 박 대표 원장의 일대일 맞춤 진료를 통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내·외적인 토털 안티에이징을 관리 받을 수 있다. 헤베라운지 멤버십 전화 문의 (02)514-0203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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