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1990년대 일본처럼 ‘가짜 새벽’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본과 같은 장기 침체가 세계경제의 뉴 노멀이 될 수 있다.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기고에서)



내년 주가 전망? 그걸 예측할 시간이 있으면 기업 한 곳이라도 더 방문해야 한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 내정자(인터뷰에서)



김정은은 위험하고 예측 불허하며 폭력에 기울기 쉬운 과대망상형이다. 김정은이 스위스에 유학하던 시절반 친구와 주변인 거의 모두를 인터뷰해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인터뷰에서)



동북아 세력 균형을 얻고 중국과 경제 이익도 추구하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쫓을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연미화중(미국과 연합하고 중국과 화합) 전략이 필요하다.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인터뷰에서)



양적 완화 축소는 신흥국의 신용 거품을 더욱 빠른 속도로 꺼지게 할 것이다. 지난 10년간 세계경제를 이끌어 왔던 이머징 마켓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앤더스 아스란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인터뷰에서)



천국의 문이 아무리 좁고 온갖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내 영혼의 선장이다.

넬슨 만델라의 애송시 인빅투스(이코노미스트 표지에서)



Graphic News



생애 주기별 월평균 가구 소득…50대 중반부터 급락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 동향 2013’에 따르면 가구주 연령에 따른 월평균 가구 소득이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까지 빠르게 증가하고 50대 중반 최고점을 기록한 후 급격히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근로소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통계청은 고령 인구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전체 사회의 소득 및 소비 불평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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