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노화, 이유 무엇인가 봤더니…‘다이어트’


개그맨 정준하가 노화 현상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11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살 뺐더니 하도 늙어보인다고 해서 면도하고 머리 색깔 바꾸고!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다이어트를 성공한 덕분에 얼굴에 브이라인이 나타난 모습이다. 또한 면도와 염색을 해 더욱 더 깔끔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패션 위크 무대에 서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18kg을 감량해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정준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다이어트 진짜 열심히 했나봐요" "살 많이 빠졌네요" "주름이 좀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정준하씨 그래도 보기 좋아요" "별로 노화한 것 같지 않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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