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봉사단 창단, 암사재활원에서 봉사활동도
감성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의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2011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모한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예년보다 길어진 한파로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에 많은 격려와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최 회장은 “기업의 나눔 철학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자 올해 10월 ‘행복나눔 봉사단’을 창단해 매월 봉사활동을 실천한다”며 “지난달에도 임직원들이 암사재활원이 진행하는 제 18회 강동 선사문화축제’ 나눔 바자회 진행을 도우고, 이달 30일에는 암사재활원에서 장애우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