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 최고경영자 과정 J포럼에서 ‘행복한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날 최병오 회장은 제 9기 J포럼 강연에서 회원 또는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패션유통기업을 일궈온 긍정의 힘과 인연의 중요성, 새로운 도전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노력을 소개했다.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에서 운영하는 J포럼은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소통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 2009년 출범했으며,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16주 과정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