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사랑의 드레스

Early one evening, a woman stopped by unannounced at her recently married son's house. She rang the doorbell and walked in. She was shocked to see her daughter-in-law lying on the couch, totally naked. Soft music was playing, the aroma of perfume filled the room.

"What are you doing?" she asked.

"I'm waiting for my husband to come home from work," the daughter-in-law answered.

"But you're naked!" the mother exclaimed.

"This is my love dress," the daughter-in-law explained.

"Love dress? But you're naked!"

"My husband loves me to wear this dress," she explained.

"It excites him no end. Every time he sees me in this dress, he instantly goes wild and ravages me."

The mother-in-law left. When she got home, she undressed, showered, put on her best perfume, dimmed the lights, put on romantic CD and laid on the couch waiting for her husband to arrive. Finally, her husband came home. He walked in and saw her laying there so provocatively.

"What are you doing?" he asked.

"This is my love dress," she whispered, sensually.

"Needs ironing," he said.


저녁 이른 시간, 여자는 최근에 결혼한 아들 집을 불쑥 방문했다. 초인종을 누르고 안에 들어간 그녀는 깜짝 놀랐다. 며느리가 알몸으로 안락의자에 드러누워 있는 것이다-감미로운 음악 소리가 흘러나오는 방안은 향수 냄새로 그윽하고….

“너 뭐 하고 있는 거냐?”

“남편이 직장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홀랑 벗고 있단 말이냐!” 시어머니는 놀라서 언성을 높였다.

“이건 사랑의 드레스랍니다.”

“사랑의 드레스라고? 아니 홀랑 벗고 있으면서!”

“남편은 이 드레스를 좋아해요. 이 모습을 보면 한없이 흥분해서 정신없이 덤벼드는 것 있죠.”

며느리의 설명이었다. 집에 돌아간 시어머니는 옷을 벗고 샤워를 한 다음 최고 향수를 뿌리고 로맨틱한 음악을 틀어 놓은 후 안락의자에 드러누워 남편을 기다렸다. 집에 들어선 남편을 맞아준 것은 아주 자극적인 아내의 모습이었다.

“당신 뭐 하고 있는 거요?”

“이거 사랑의 드레스라고요”

여자는 관능적인 목소리로 속삭였다.

“거 다림질해야겠군.”

no end [구어] 대단히. 많이
provocatively 도발적으로
sensually 관능적으로. 음탕하게



병원에 온 사오정
의사 : “왜 오셨지요?”
사오정 : “이상해서요. 눈에 하얀 귀신이 보여요.”
의사 : “고쳐드리겠으니 눈을 감아 보십시오.”
잠시 후,
사오정 : “와, 정말이네. 귀신이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사오정이 간 뒤,
의사 : “왜 밥풀이 눈썹 위에 있을까?”


백화점과 할머니
할머니가 아침 일찍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팡파르가 울리며 폭죽이 터졌다. 깜짝 놀라 영문을 몰라 하는데 백화점 사장과 직원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할머님! 축하드립니다. 우리 백화점의 100만 번째 고객님이십니다. 축하금 100만 원을 드리겠습니다.”
할머니는 엉겁결에 봉투를 받았는데 백화점 사장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그런데, 할머니 뭘 사러 오셨나요?”
할머니 왈, “응! 이 물건 무르러 왔어….”


허풍
한 사람이 막 자기 사업체를 운영하게 됐다. 앉아 있자니 한 남자가 바깥 사무실로 들어오는 게 보였다. 대단한 수완가로 보일 요량으로 젊은 사업가는 전화기를 들어 아주 커다란 대박 거래 건이 오가는 듯 폼을 재기 시작했다.그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늘어놓으면서 엄청난 계약을 떠벌렸다. 마침내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그는 방문객에게 말을 건넸다.
“뭘 도와드릴까요?”
그러자 방문객이 말했다.
“아 예, 사무실 전화선을 개통해 드리려고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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