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방과후 수업교재 노하우로 공부방 진출, ‘주니어브라운’
입력 2013-11-08 09:45:43
수정 2013-11-08 09:45:43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기업 브라운교육(www.ibrown.co.kr)이 11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어린이영어교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니어브라운’은 8~13세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방과후 수업교재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실용 영어 회화 능력에 중점을 둔 통합학습 프로그램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영어를 배워 실생활에서 구사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렇게 다져진 노하우로 2014년에는 공부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브라운 러닝센터(Brown Learning Center)’로 출격하는 주니어브라운의 공부방은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며 필요한 모든 자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사를 존중하고 우선시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브라운 러닝센터’에서는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을 도모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운영한다. 러닝센터에서는 수업가이드와 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맞춤학습이 진행되며,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교재구성으로 수준 높은 학습 컨텐츠를 구현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681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9개 부문, 377개 기업, 10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2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