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대표 기업 14일동안(www.2week.co.kr)이 11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뷰티(다이어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출범한 14일동안은 최유미 대표이사와 배우 오지호가 부사장으로 진두지휘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기업 중 하나다. 과거 배우 오윤아, 정애연, 최여진, 차승원이 모델로 활동하면서 많은 스타의 사랑과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양하고 확실한 몸매 관리법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프로그램에는 원투원칼로리 프로그램, 슬렌더 핫요가 프로그램, 디톡스 코쿤 프로그램 등이 있다.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현재 지역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으로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14일동안은 ‘고객 사전 불만 제도 도입’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4일동안의 김영민 부대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신뢰를 쌓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681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9개 부문, 377개 기업, 10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2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