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규모의 경제는 좋은 것이다. 우리가 만일 규모의 경제를 갖추지 못했다면 여전히 천막에서 생활하고 버펄로(물소)를 먹고 있었을 것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앤드컴퍼니,
경제활동의 가치를 강조하며.



21세기는 청춘에 최적화된 환경이고 꿈과 성공의 무대에는 한계가 없다. 새로운 시선으로 기분 좋게 흔들리는 꽃이 되라.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라고 당부하며.



탈무드의 정신은 질문과 호기심을 강조하는 것이다. 항상 질문하고 어떤 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와 모든 것을 궁금해 하는 문화가 중요하다. 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데도 노벨상 수상자의 25%가 유대인인 것도 이런 문화와 무관하지 않다.



우리 구트만 주한 이스라엘 대사, 유대인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투자자들이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첫 번째는 투자로 얼마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느냐이고 두 번째는 실수를 감당할 수 있느냐다.



모하메드 엘-에리언 핌코 최고경영자, 성숙한 투자자의 자세를 강조하며.



Graphic News
매서워진 세무조사…‘양보다 질’



지난 10월 21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는 세무조사가 과하다는 지적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최근 세수 부족으로 국세청이 기업들의 세무조사를 강화했고 추징 규모와 조사 기간을 더욱 늘렸다는 데이터가 등장했다. 조사 건수는 줄었지만 금액과 기간이 늘어나면서 세무조사 한 번이 주는 세금 폭탄 강도가 더 커졌다는 분석이다. 국세청 조사의 방향이 ‘양보다 질’로 바뀌어 세수 확보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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