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고단한 가정주부

One day a man came home from work to find total chaos in the house. The kids were laying outside in the mud, still in their pajamas, and empty food boxes were all around the place. When he opened the door, he found an even bigger mess: dishes on the counter, dog food spilled on the floor, a broken glass under the table and a pile of sand by the back door. The family room was strewn with toys, and a lamp had been knocked over.

He headed up the stairs, stepping over toys, to look for his wife. He was becoming worried that she might be ill or that something terrible had happened to her. He found her in the bedroom still in bed with her pajamas on, reading a book. She looked up at him, smiled and asked how his day had gone. He looked at her, bewildered, and asked, “What? happened here today?” She again smiled and answered, “You know, every day, you come home from work and ask me what I did today.” “Yes” was his reply. She answered, “Well, today, I didn? do it!”


어느 날 남편이 직장에서 돌아와 보니 집 안이 엉망이다. 아이들은 파자마 바람으로 바깥 흙탕 속에 나뒹굴고 있고 그 일대에 빈 식품 상자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니 거기는 더 엉망이다. 접시들은 카운터에 방치된 상태고 바닥에는 개밥이 어질러져 있고 식탁 밑에는 깨진 글라스가 그대로 있는가 하면 뒷문 주변에는 모래가 쌓여 있다. 거실에는 장난감들이 어질러져 있고 전기스탠드 하나는 넘어져 있다.

널려 있는 장난감들을 헤집고 아내를 찾아 계단을 올라갔다. 아내가 아픈 것은 아닌지 아니면 아내에게 무슨 끔찍한 일이라도 생긴 게 아닌지 덜컥 겁이 났다. 그런데 아내는 파자마를 입은 채 침대에서 책을 읽고 있는 게 아닌가. 아내는 남편을 쳐다보고 미소를 지으면서 “오늘은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남편은 어리둥절해 물었다. “오늘 집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요?” 아내는 다시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했다. “있잖아요, 당신은 매일 퇴근하면 나를 보고 오늘은 뭘 했느냐고 묻잖아요.” “그렇지”라고 남편이 대답하자 아내가 말하는 것이었다. “오늘은 있죠, 그 일들을 하지 않았지 뭐예요!”

■ chaos 혼돈, 혼란



은퇴 후의 부부
회사는 퇴직하는 사람과 그들의 부인을 위해 퇴직 문제 전문가를 불러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부부들에게 퇴직 후 1주일 동안 하루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서식에 따라 써내게 했다.
전문가는 그 질문서 작성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여러분은 난생처음 한 주 내내 날마다 24시간을 두 분이 집에서 함께 지내야 합니다.”
다들 이 말을 마음에 새기는 동안 장내는 아주 조용했다.
그러다가 낙담한 나머지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나왔다.
“오 마이 갓!”



인생 최고의 날
“축하한다 이 녀석!” 신랑의 삼촌이 말했다.
“언젠가 오늘을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로 회상할 날이 분명히 올 거다.”
“삼촌, 하지만 제 결혼식은 내일인데요.”
조카가 의문을 제기했다.
“그래서 하는 소리야.” 삼촌이 답했다.



지는 왜 비싸유~
한 시골 남자가 병원에 찾아와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문제가 생겨서 왔는데요? 제 물건이 뻘겋습니다.”
의사는 남자를 눕히고 진찰한 후 잠시 무언가 하더니 말했다.
“됐습니다. 진료비는 1만 원입니다.”
남자는 저렴한 가격에 놀라 돌아가 친구에게 이야기했다.
“그래? 나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데 가봐야겠네.”
친구도 병원에 찾아가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저도 문제가 있는데…. 제 물건이 파래요.”
의사는 남자를 눕히고 진찰하더니 말했다.
“수술을 해야겠네요. 수술비는 50만 원입니다.”
“뭐라고요? 친구는 1만 원이라던데?”
그러자…!!
의사는 잠시 빙긋이 웃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 그분은 립스틱이 묻었던 것이고요!! 댁은 정맥이 튀어나온 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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