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전 앵커, 이혼 소송 제기…‘남편의 폭력 때문?’

MBC 김주하 전 앵커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달 23일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두 자녀에 대한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서울가정법원 가사7단독에 배정된 상태다.

더불어 한 매체는 "이혼소송을 경심하게 된 것은 남편의 폭행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해 큰 충격을 안겼다.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강모씨는 가수 송대관의 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KBS '스타 인생극장' 송대관 편에 김주하 부부가 함께 출연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이들의 이혼 소식은 더욱 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주하 이혼 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이혼소송, 충격이다" "김주하 이혼, 그것도 남편의 폭력 때문이라니 충격적이다" "사유가 더 안타깝다" "원만하게 해결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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