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채용 면접




A survey of top personnel executives of 100 major American corporations to get stories of unusual behavior by job applicants.

-Said he was so well qualified that if he didn’t get the job, it would show the company’s management was incompetent.

-Stretched out on the floor to fill out the job application.

-Brought her large dog to the interview.

-Challenged interviewer to arm wrestle.

-Announced she hadn’t had lunch and proceeded to eat a hamburger during the interview.

-Said if he was hired, he would demonstrate his loyalty by having the corporate log tattooed on his forearm.

-Wouldn’t get out of the chair until I would hire him. I had to call the police.

-When I asked him about his hobbies, he stood up and started tap dancing.

-While I was on a very important phone call, he took out a copy of Playboy magazine and looked through the nude photos.

-The applicant came in wearing only one shoe. She explained that the other shoe was stolen off her foot on the bus.





미국 100대 기업 인사 책임자들에게 입사 면접 때 경험한 이상한 사례들을 알아봤다.

-나는 워낙 자격을 잘 갖춘 사람이니 내가 채용되지 않는다면 회사 경영진의 무능이 드러나는 것이란다.

-바닥에 벌렁 자빠져서 원서를 작성했다.

-그녀의 큰 개를 데리고 면접장에 나타났다.

-나와 팔씨름을 해보잔다.

-점심을 먹지 않았다면서 햄버거를 꺼내 먹으면서 면접을 봤다.

-채용해 준다면 팔에 회사 로고를 문신해 충성심을 발휘하겠단다.

-채용해 주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겠다고 버티는 바람에 경찰을 불렀다.

-취미가 뭐냐고 물었더니 일어나서 탭댄스를 췄다.

-아주 중요한 전화가 와서 받고 있으니 플레이보니 잡지를 꺼내 놓고 나체 사진들을 들여다보는 것이었다.

-신발 한 짝만 신고 나타난 여자, 다른 한 짝은 버스에서 도난을 당했단다.


■ personnel executive 인사 담당 이사



남편의 복수
어느 부부가 침대에서 분위기를 잡고 있었다.
그런데 부인이 갑자기 남편을 밀어내며 말했다.
“영 기분이 안 난다. 자긴 아무래도 내 감정 곡선을 잘 몰라주는 것 같아. 그냥 자자.”
황당한 남편은 담배만 한 대 피우고 밤을 보냈다.
다음날 남편은 아내를 명품 매장에 데려가 비싼 옷을 입어보게 했다.
“와! 이거 진짜 예쁘다! 나한테 정말 잘 어울리지?”
좋아하는 아내를 다시 보석 가게로 데리고 가서 비싼 다이아몬드 귀고리를 고르게 했다.
매우 기분이 좋은 아내는 남편에게 속삭였다.
“자기. 오늘 밤은 기대해도 좋아. 빨리 계산하고 집에 가자.”
그러자 남편이 조용히 말했다.
“아니~ 걸쳐 보기만 하라고. 살 건 아니야. 당신은 남편의 금전 곡선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여보 줘도 되남유?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기만 하는 건달이 있었는데
하루는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농부가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기가 돈 건달이 농부에게 “밥 한술 신세 좀 집시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마음씨 착한 농부가 “가져온 건 다 먹고 없는데 저기 산 밑에 보이는 집이 내 집이유. 집에 가면 내 마누라가 있을 터이니 내가 말했다고 하고 드시고 가시유”라고 말했다.
건달이 농부 집에 도착해 혼자 있는 부인에게 말했다.
“저~기 보이는 저 양반이 남편이오?”
“남편이 댁을 꼭 한 번 먹고 가라고 해서 왔소!”
아낙의 생각으로는 요즘 농사일에 바빠 밤일을 잘 못해 주더니 미안해서 그러는가 보다 생각하고 멀리 보이는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여~보!!! 이 양반한테 드려도 되남유?”
농부가 일손을 멈추고 말했다.
“걱정 말고 어서 드려!”
건달에겐 점심 대접에다 오랜만에 회포도 풀고 완전히 대박 터지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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