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재혼 언급…“또 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 않나”


은지원 재혼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핫젝갓알지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는 핫젝갓알지 멤버 은지원, 문희준, 토니안, 데니안, 천명훈이 함께 자리했다.

은지원은 이날 결혼에 대한 질문에 “또 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지 않나 싶다. 쌍욕할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은지원은 2010년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8월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했다.

은지원 재혼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원 재혼 언급, 좋은 사람 만나시길 빌어요", "은지원 재혼 언급, 대답 신중하게 잘했네", "은지원 재혼 언급, 확실히 이른 감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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