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토)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이종석이 이보영과의 애틋한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과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이종석은 “조금 전까지 문자 주고 받았다‘누나 안 보고 싶냐’고 하기에 안 그래도 보고 싶었기 때문에 ‘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라고 말하며 여전히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제 연상의 여성은 어떠냐는 질문에 이종석은 “열살 연상도 괜찮은 것 같아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지원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이종석에게 보고 싶은 면이 ‘찢종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이종석이 상의를 찢는 ‘노출’을 보고싶다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웃음을 멈출 줄 몰랐다. 이종석은 현재 차기작인 수영 영화 <노브레싱>을 위해 몸을 만들고 있음을 언급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종석 이보영 문자 내용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진짜 친해보인다", "이종석 이보영 잘 어울려", "이종석 이보영 누나동생으로 잘 지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