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젠, 스마트한 전기로스터 ‘EZ-V1D’ 출시

주방기구 제작 전문업체 쿡젠(대표 박재입, www.ezecook.com)이 인공지능형 원적외선 전기로스터 ‘EZ-V1D’를 출시했다.

‘EZ-V1D’는 터치스크린(touch screen)을 장착한 최고급형 업소형 전기로스터로 숯보다 강한 원적외선 가열 방식을 채택, 연기가 나지 않아 닥트설치가 필요 없다. 고기의 겉과 속을 동시에 익혀, 음식물이 마르지 않고 부드러우며 쾌적한 환경에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던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비롯해 내장된 IC칩을 이용해 요리온도를 자동 제어하는 인공지능형 기술을 실현했다. 표준, 자동, 수동모드 조절로 조건에 맞는 기능을 사용해 고기를 굽게 되면, 내장된 ‘마이콤’이 알아서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특히, 실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로 배려한 소프트-터치스크린을 적용해 모든 요리를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쿡젠 관계자는 “스마트한 인공지능형 제품에 특허출원중인 상판장착식불판이 접목돼 출시된 EZ-V1D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다”며, “고기뷔페 및 선술집, 일식집과 같이 초벌구이가 필요하고 음식의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야 하는 메뉴가 있는 곳에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년간의 연구와 투자로 ‘EZ-V1D’과 같이 출시된 외장식 불판은 제품 내부로의 기름유입을 원천 차단시켜 청결함을 유지하며, 코너부위를 곡면으로 처리해 청소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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