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힐링캠프 출연 소감이 화제다.
이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힐링캠프’ 재미있게 보셨나요? 저는 부끄러워 숨어서 보았어요. 함께해주신 여러분과 잘 만들어주신 제작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재석이형에게도”라는 글을 올렸다.
이적은 전날 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가수 인생과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 등에 대해 솔직한 얘기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방송 정말 잘 봤습니다” “방송 보고 이적 씨 달리 봤어요. 멋있어요” “이적 씨 어머님의 교육 철학 저도 한 번 따라해 보려합니다” “이적 음악 빨리 듣고 싶다. 앨범 빨리 발매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