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각종 질병과 질환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특히,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간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소로 알려져 있다.
간에 좋은 음식들 가운데 민들레는 잎, 줄기, 뿌리 할 것 없이 비타민과 미네랄 및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실미라린, 콜린, 만티톨, 이눌린 등 간을 비롯한 성인병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보통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서양민들레(노란색)보다 흰색을 띄고 있는 토종민들레가 더 높은 효능을 보인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우러지는 것도 민들레의 특징이다.
토종하얀민들레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과 철분, 인 등의 유효성분은 특히 간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주고 간기능을 회복시켜, 지방간이나 간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간기능의 회복은 간염에 좋은 음식, 또는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민들레가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방식품 브랜드 영화식품(www.yh-food.co.kr)은 민들레즙을 진공포장해 상품화시킴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맛 볼 수 있도록 ‘영화 민들레즙’을 소개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맛과 향이 좋고, 부작용이 없는 민들레즙은 특히 잦은 야근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버님들이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위와 장이 좋지 않은 어머님들을 위한 효도선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민들레 먹는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토종민들레즙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식품의 민들레즙은 합성첨가물이 없어 순수한 민들레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여성소비자 선호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