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데니안과 최종 커플…"커피 한 잔 하고 싶다"


그룹 god 출신인 데니안이 배우 정소영과 최종 커플이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짝-스타애정촌'에서는 데니안, 이켠, 제이윤 등 남녀 연예인 10명이 출연해 서로의 짝을 찾는 모습을 그렸다.

이 날 남자 3호로 출연한 데니안은 첫 인상 결정 당시 부터 여자 5호인 정소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데니안은 여자 3호인 송은채에게 호감을 보이는가 싶더니, 결국 정소영을 자신의 짝으로 선택했다.

데니안은 최종 선택 자리에서 "그 분과 함께 신촌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싶다"며 정소영에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안-정소영 커플 외에도 이켠-선우, 김민수-김혜진, 제이윤-안영미 등 네 커플이 탄생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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